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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린가드와 2021년까지 재계약…주급 1억4천만원까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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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린가드와 2021년까지 재계약…주급 1억4천만원까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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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린가드와 2021년까지 재계약…주급 1억4천만원까지 예상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25)와 재계약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린가드와 2021년까지 4년간 재계약했으며,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ESPN은 구단 소식통을 인용해 새 계약에 따라 린가드가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1천만원)를 받으며, 출전이나 활약에 따른 수당까지 합하면 주급이 최고 10만 파운드(약 1억4천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7세부터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뛰며 성장했으며, 2014-2015시즌 개막전에서 맨유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70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29차례 출전해 5골을 기록 중이다.

    린가드는 "맨유는 항상 내 삶의 큰 부분이었다"면서 "맨유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린가드는 지난해 5월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연장전 결승골을 뽑아냈고, 지난 2월 2016-2017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는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린가드는 "어릴 때부터 뛰었던 팀의 두 차례 컵대회 결승전에서 득점했다"면서 "이는 나와 가족들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또 "우리는 이번 시즌 이미 (EFL컵 등)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면서 "훌륭한 조제 모리뉴 감독 아래서 팀이 더 많이 승리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모리뉴 감독은 "린가드는 인기 있는 선수다. 재계약해서 기쁘다"고 환영했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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