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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폭력조직서 활동하는 친구 살해하려 한 조폭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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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폭력조직서 활동하는 친구 살해하려 한 조폭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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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폭력조직서 활동하는 친구 살해하려 한 조폭 입건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같은 폭력조직에서 활동하는 친구가 자신의 지인에 대해 험담한다는 이유 등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조폭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살인미수 혐의로 모 폭력조직의 조직원 이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씨는 2015년 5월 5일 오후 3시께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골목길에서 자신과 같은 폭력조직에서 활동하는 김모(40)씨의 목과 배 등을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어릴 때부터 친구로 지내온 김씨가 자신이 깍듯하게 모시는 A(48)씨를 사기꾼이라고 험담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씨는 또 폭력조직 안에서의 입지가 김씨보다 열세에 있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마약과 관련된 사건으로 징역 2년 9개월을 선고받아 현재 교도소에 수감돼 있어 불구속 입건했다고 설명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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