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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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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日대사, 황대행 등에 면담 신청…정부 불응 방침


85일만에 서울로 복귀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와 통일·국방 장관 등과의 면담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외교 의전상의 관례, 국민 정서 등을 감안, 이 같은 면담 신청에 당분간 응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R8R54KdDArb







■ 세월호 목포신항 부두 거치, 이송장비 하중 테스트만 남았다



세월호를 반잠수선에서 내려 육지로 이송하는 작업을 하루 앞두고 5일 목포 신항에서 사전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를 싣고 신항에 정박한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 호가 이날 오후 5시 55분 세월호의 육상 이동을 위한 위치 변경을 완료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36Ry4KBDArv



■ '구글은 알고 있다'…특검, 구글로 김영재 청와대 출입 확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서비스를 활용해 '비선진료' 김영재 원장의 청와대 출입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최신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일종의 새로운 수사 기법인 셈이다. 기술 발달로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의 정보 서비스가 고도화되는 가운데 개인정보와 위치정보를 결합하면 수사 자료가 될 수 있다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평가된다.



전문보기 : http://yna.kr/68RY4KWDArS



■ 바른정당 선대위 출범…김무성 주도 3인 체제 완성



바른정당은 5일 당사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선 체제로 공식 전환했다. 중앙선대위원장은 당내 최다선이자 정치적 비중이 큰 김무성 의원을 중심으로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정병국 전 당대표 등 3명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Y4RG4KSDArM



■ "미세먼지 피해 배상하라" 한·중 정부 상대 첫 소송



중국발 미세먼지 피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중국과 한국 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미세먼지 피해와 관련해 양국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최열(68) 환경재단 대표와 춘천지역 안경재(47) 변호사 등 2명은 5일 대한민국과 중화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전문보기 : http://yna.kr/Y4Rx4KbDAru



■ 케이뱅크,사흘만에 연 2% 정기예금에 200억 몰려…가입자 8만명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5일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에 출범 사흘 만에 200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제휴사에서 받는 코드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아 시중은행 최고 수준인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의 1회차 판매를 이날 오후 5시 마감하고 오후 6시부터2회차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l7RH4KjDArZ



■ 호텔신라, 홍콩공항 면세점 사업권 획득…"해외서 1조원 매출"



호텔신라가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 사업자로 5일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인천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어 홍콩공항에서도 면세점을 운영하게 돼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을 확보한 유일한 사업자로 해외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B8RA4K8DArP



■ 카카오뱅크, 수수료 전쟁 포문…"10분1만 받고 외화송금"



오는 6월 말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외화송금 수수료를 시중은행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겠다"며 수수료 인하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현재 시중은행에서 외화 100만원을 송금하면 건당 3만∼4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은행 점포를 방문하지 않아도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3천∼4천원이면 외화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97R.4KADArB



■ 영국 산업장관, 한전에 '러브콜'…"원전사업 참여 환영"



그레그 클라크 영국 비즈니스·에너지·산업부 장관이 자국의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전력에 사실상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한 클라크 장관은 5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 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영국 정부는 한전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관심 있게 봤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T7RX4K8DArn



■ 도쿄 한인타운 韓점포 40% 감소…"한일갈등·혐한시위 영향"



일본 도쿄(東京)의 대표적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新大久保) 인근 한국 상권이 최근 4년 사이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신오쿠보 인근 한국 점포 수를 조사한 결과 384개로 집계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57R-4KeDAr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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