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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재난본부, 청명ㆍ한식 산불예방 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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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재난본부, 청명ㆍ한식 산불예방 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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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북부재난본부, 청명ㆍ한식 산불예방 경계근무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6일까지 청명ㆍ한식 기간 대형산불 예방 특별 경계근무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 북부 11개 소방서는 통상 이 기간 등산객과 성묘객이 늘면서 산불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큰 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한다.

    또, 산불이 났을 때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지자체 등 기관과 공조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 관계자는 "등산객 담뱃불, 성묘객들이 피우는 촛불ㆍ향초, 주변 쓰레기 태우기 등으로 산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산에서 화기취급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최근 2년간 4월 관내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일 평균 화재 건수는 9.8회인데 비해 양력 5일과 6일에 해당하는 청명ㆍ한식 기간에는 15건으로 급증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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