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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평창올림픽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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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평창올림픽 홍보 나선다

4일 명동서 출범식 겸 올림픽 홍보 캠페인 열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행정자치부는 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제6회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 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및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에 위촉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3천858명은 앞으로 지역축제 등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도 모니터단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명동거리로 이어지는 600m 구간에서 가두 홍보 캠페인을 벌인 뒤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올림픽 성공 퍼포먼스를 펼쳤다.

2009년 출범해 지난 5기까지 10여명의 외국인이 포함됐던 이번 모니터단에는 다문화가정 출신 7명 등 22명으로 외국인 모니터단 수도 늘렸다.

출범식과 가두 캠페인에 참석한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은 "311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해 보람이 크다"며 "생활 주변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행복 증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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