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한솔제지, 전북 진안에 잣나무 1천 그루 식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솔제지, 전북 진안에 잣나무 1천 그루 식수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한솔제지는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전북 진안에 있는 조림지에서 잣나무 1천 그루를 심는 행사를 했다.

한솔제지는 1966년부터 1만4천ha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 4천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이런 국내 조림사업은 연간 1천300억 원에 달하는 무형의 공익적 가치를 지닌다고 한솔제지는 전했다.

올해도 한솔제지 신입사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나무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한솔제지 이상훈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의 환경 보존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