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평안·함경도 비 또는 눈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일 대체로 흐리고 평안도는 낮까지, 함경도는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이거나 한두 차례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또 함경남도 지방과 강원도 북부지역, 양강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와 밤에 비가 내리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조금, 14, 10
▲ 중강 : 구름 조금, 10, 10
▲ 해주 : 구름 조금, 15, 10
▲ 개성 : 구름 많음, 15, 20
▲ 함흥 : 흐리고 비, 12, 60
▲ 청진 : 구름 많음,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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