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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세월호 손해배상 청구권 5년까지 인정…中사드보복 중단 촉구


세월호 참사로 발생한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제조물 결함으로 사용자가 신체 손상을입었을 때 제조업자가 최대 3배까지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했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4·16 세월호참사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더불어민주당김현권 의원 대표발의) 등 79개 법안과 결의안 1건 등 모두 80개 안건을 가결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JZRm4KqDAm1







■ 세월호 31일 오전 7시께 목포신항으로 출발…8시간 소요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31일 오전 7시께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떠나 목포신항으로 출발한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1천80일 만에 반잠수식 선박에 누워 '마지막 여정'에 오르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이송 준비작업을 자정께 완료하고, 정리작업을 거쳐 31일 오전 7시께 출발하겠다. 다만 준비작업 속도에 따라 출항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30일 오후 발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H-RD4KADAm1



■ 박근혜 영장심사 8시간40분 역대급 '대혈투'…내일 새벽 결론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법원에서 9시간 가까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이날 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11분까지 8시간 40분가량 진행됐다.1997년 영장심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장 기록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Y-Rf4KfDAmB



■ 진도해역 세월호 기름 오염 피해 1천600㏊ 55억원



전남 진도군은 세월호 인양에 따른 기름 유출로 관내 양식장 등 1천601㏊가 피해를 봤고 피해액은 5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세월호 인양이 시작된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피해 현황으로, 국립수산과학원·보험사·진도군·어민 등이 참여한 합동조사 결과다.



전문보기 : http://yna.kr/J_Rk4K8DAmG



■ 삼성동 자택·서초동 법원 인근서 취재기자 폭행 잇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 30일 강남구 삼성동 자택과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취재진 폭행이 잇따라 발생했다.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집 인근 골목에서 취재기자를 향해 먹다 남은 커피를 끼얹고 카메라 지지대를 흔들며 위협한 혐의로 A(62)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전문보기 : http://yna.kr/c_R54KjDAmr



■ 경찰, '문재인 비방글' 신연희 강남구청장 휴대전화 압수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전 대표를 비방한 혐의로 고발당한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0일 오전 9시께 강남구청 내 구청장 집무실로 수사진을 보내 신 구청장에게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본인 휴대전화를 넘겨받아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



전문보기 : http://yna.kr/s_Rp4KKDAmt



■ 숙박앱 '여기어때' 91만명 숙박정보 323만건 유출



최근 여기어때 해킹사건으로 민감한 숙박 정보가 유출된 피해자가 9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숙박 이용정보는 총 323만 건이나 된다. 여기어때는 최근 발생한 내부 데이터베이스(DB) 해킹으로 고객 91만 명의 이용자명, 휴대전화번호와 숙박 이용정보 323만 건이 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해커가 사용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수는 총 4천여 건이었다.



전문보기 : http://yna.kr/u.Rq4KvDAmW



■ 지자체 공무원 1명이 주민 168명 맡았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명은 평균 168명의 주민을 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자부는 이 같은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를 포함한 조직 운영 5대 지표를 '내 고장 알리미'(Laiis)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 비교·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무원 1인당 168명이라는 수치는 전년도 170명과 비슷한 수치다.



전문보기 : http://yna.kr/8URJ4KSDAms



■ 100만원 넘는 갤럭시S8플러스도 출격…6GB 메모리 탑재



삼성전자가 6GB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S8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최고급 모델인 만큼 출고가는 1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21일 국내 시장에서 4GB 메모리와 6GB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S8플러스를 별도로 출시한다.



전문보기 : http://yna.kr/oZRs4K0DAmW



■ 말레이 공사현장서 단체잠적한 北근로자들…"단속피해 도주한듯"



말레이시아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북한 근로자들이 단체로 잠적한 뒤 보름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현지 매체인 일간 보르네오포스트가 3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라왁주(州)의 주도인 쿠칭시(市) 타부안 다약 지역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북한인 근로자들이 이달 중순 일제히 이탈했다. 잠적한 근로자 숫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보기 : http://yna.kr/w_R54KNDAmL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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