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SK인천석유화학은 오는 6월까지 연세대 학생 60명이 서구지역 6개 중학교 학생 110명에게 학습 등을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습지도와 대학 탐방 과정으로 이뤄지고 매주 1회 2시간씩 20시간 진행된다.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장은 29일 "프로그램이 지역 중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습에도 자신감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억원 기부, 중·고교생 교복지원, 초등학생 방과 후 교실 지원, 중학생 과학·미디어 여름캠프 운영 등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3년 연속 선정
(인천=연합뉴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이 29일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행사(인재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총장은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취업률 3년 연속 수도권 1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재지정 등 인천재능대를 명품 대학으로 발전시켰다.
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3연임 하면서 학벌과 스펙이 아닌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능력중심사회에서 전문대학이 중심적 역할을 하도록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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