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NH농협은행은 오는 30일부터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는 '엠틱 바코드결제'를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까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1일 1회 30만원 이하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휴대전화의 바코드만 제시하면 결제가 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서대문 하나로마트와 의왕 하나로마트에서 시범실시 후 다음 달 10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클럽으로 확대 적용한다.
내달 30일까지 올원뱅크 바코드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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