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빗길 중앙분리대 들이받아…운전자 사망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9일 오전 1시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도로에서 A(61)씨가 운전하던 1t 포터 화물차가 1m 높이의 철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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