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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첫 주연 맡았다…SBS플러스 '수요일 오후 3시30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진기주(28)가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30분'의 주연을 맡는다고 소속사 IOK컴퍼니가 23일 밝혔다.

오는 5월 중순 SBS플러스와 온라인을 통해 방송될 '수요일 오후 3시30분'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가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동생 같은 남자를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으려는 이야기다.

진기주는 입사 6년 차 능력 있는 회사원 선은우를 연기한다.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자 친하게 지내던 윤재원(홍빈 분)과 가짜 연애를 하며 전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귀여운 작전을 펼친다.

'퐁당퐁당러브',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등으로 얼굴을 알린 진기주는 이번에 첫 주연을 맡았다.

그는 "첫 주연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지만 사랑스러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수요일 오후 3시30분'은 SBS플러스에서는 단막극 형식으로, 웹에서는 15분 분량 10부로 제작될 예정이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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