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2.14

  • 12.86
  • 0.31%
코스닥

936.18

  • 1.18
  • 0.13%
1/7

전국 첫 '효문화진흥원' 31일 대전서 문 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국 첫 '효문화진흥원' 31일 대전서 문 연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국 첫 '효문화진흥원' 31일 대전서 문 연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전국 최초의 '효문화진흥원'이 오는 31일 대전에서 개원한다.


    대전시는 2012년 5월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추진된 효문화진흥원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효문화진흥원은 국·시비 245억6천200만원이 투입돼 중구 뿌리공원로 45(안영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면적 8천342㎡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체험실, 교육·강의실, 연구실, 도서실, 대강당 등을 갖췄다.

    진흥원은 효문화 진흥정책 연구, 효문화 사업 발굴 및 콘텐츠 개발, 효문화 전문인력 양성(체험 및 교육), 대전형 효 특화사업 등을 운영한다.


    시는 31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효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한다.

    시설 관람 등 이용료는 어른(19세 이상) 3천원, 어린이·청소년 2천원이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