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2

삼성증권, 베트남 주식 중개 서비스 시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증권, 베트남 주식 중개 서비스 시작

해외주식 약정 있는 계좌만 거래 가능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2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 주식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증시는 호찌민과 하노이 두 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장은 오전 11시부터 낮 1시 30분, 오후장은 3시부터 4시 45분까지 열린다.삼성증권은 호찌민 시장은 온라인·오프라인 매매 서비스, 하노이 시장은 오프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비나밀크(VNM), 사이공맥주(SAB), 빈그룹(VIC), 마산그룹(MSN), 바오비엣홀딩스(BVH), 호아팟그룹(HPG), 사이공증권(SSI), 호치민시티인프라투자(CII) 등 8종목을 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주식 약정이 돼 있는 삼성증권 계좌만 있으면 된다.

삼성증권은 "베트남은 글로벌 대표 성장 국가 중 하나로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삼성전자[005930], POSCO[005490]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미국, 일본의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면서 성장성이 더 기대되는 국가"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