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람' 주제로 새 브랜드 캠페인…현빈 광고모델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는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 '피플. 테크놀로지.(PEOPLE. TECHNOLOGY.)'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사람을 생각하는 혁신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브랜드 광고를 통해 '따뜻한 혁신 기술 1등 기업'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광고모델로는 배우 현빈을 기용했다. 현빈은 지난 18일 공개된 지상파 TV 광고 두 편에 5G 기술을 알리는 역할로 등장했다.
KT는 앞으로 5G 기반의 실감형 미디어, 융합형 인공지능, 커넥티드 카 등을 다룬 광고를 추가로 내보낼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대한민국과 KT가 5G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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