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빨리 자라는 '김밥용 김' 신품종 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빨리 자라는 '김밥용 김' 신품종 개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빨리 자라는 '김밥용 김' 신품종 개발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자라는 속도가 빨라 생산성이 높은 김 품종이 개발됐다.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 센터에서 기존 국산 품종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김 신품종 '수과원109호', '수과원110호'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품종보호권을 출원했다고 덧붙였다. 품종보호권은 새로운 품종을 육성한 자에게 그 권리를 보장해주는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이 부여된다.


    김 신품종은 잎 부분(엽체)이 얇고 부드러워 김밥용 김과 도시락용 김으로 가공되는 '방사무늬 김'의 일종으로, 특징이 유사한 기존 품종(수과원104호)보다 생장 속도가 1.2배 빨라 양식어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양식김 주산지인 3개 해역(신안, 진도, 서천)에서 재배심사 및 현장적용시험을 거쳐 품종보호권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해수부는 빠르면 오는 2018년부터 신품종을 현장에 보급하여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성대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수산물 수출 효자품목인 김 생산을 더욱 확대하고, 우리 어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생산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