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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건설, 수주 확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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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건설, 수주 확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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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건설, 수주 확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GS건설[006360]이 광명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1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57% 오른 3만1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앞서 전날 공시를 통해 3천926억원 규모의 광명 1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 "GS건설이 광명12R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로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타사를 압도하는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천원을 유지하고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또 현대건설[000720]과 대림산업[000210]이 최근 이란에서 대규모 수주한 것과 관련해 "GS건설도 작년 5월 이란 순방 때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포함된 프로젝트 가운데 2건에 관련돼 있어 해당 건이 조만간 이란에서 대형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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