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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불필요한 위원회 정리…4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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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불필요한 위원회 정리…4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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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청 불필요한 위원회 정리…4개 통폐합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행정력 낭비사례를 없애기 위해 성격이 유사한 위원회는 통폐합하고 공무원들이 여러 위원회에 중복 참여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위원회 정비에 나서 교육청 내 70개 위원회 중 설치 근거가 없는 정비구역학습환경보호위원회와 질환교원심의위원회 등 2개 위원회는 폐지했다.

    기능이 유사한 학생선수보호위원회와 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는 학교운동부지도자관리위로 통합했다.


    간부공무원들이 2개 이상 위원회에 중복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20곳에 달했으나 불가피한 4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1인 1위원회' 참석으로 바꿨다.





    교육청은 이와 함께 앞으로 위원회를 신설할 때는 위원회 총괄 관리부서에 검토를 받도록 하고 최소한의 필요 위원으로 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학교의 위원회 정비에도 나설 계획이다.


    제태원 부산교육청 기획조정관은 "간부 직원이나 교사들이 위원회에 중복 참여하면서 본연의 업무와 수업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더러 있었다"며 "앞으로 위원회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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