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김예나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국회 소추위원단을 사실상 이끌어온 권성동(57·사법연수원 17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여덟 분의 헌법재판관께서 현명한 결정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대심판정에 들어서면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이같이 답했다.
권 위원장은 "헌정사에 있어서 사실은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 결정이 임박했다"며 "대통령이든 누구든,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거기에 걸맞은 책임을 지는 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이라는 주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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