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WBC] 도쿄행 확정한 그레고리우스 "팀이 가장 중요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WBC] 도쿄행 확정한 그레고리우스 "팀이 가장 중요하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WBC] 도쿄행 확정한 그레고리우스 "팀이 가장 중요하다"

    개성 강한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나보다 팀이 먼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스타 군단' 네덜란드를 2라운드로 이끈 건 디디 그레고리우스(27·뉴욕 양키스)였다.

    그레고리우스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대만과 A조 예선 2차전에서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그레고리우스의 활약 속에 네덜란드는 대만에 6-5로 힘겹게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네덜란드는 12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릴 WBC 2라운드에 출전하게 된다.



    그레고리우스는 1-2로 끌려가던 4회말 무사 1, 2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대만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그레고리우스는 4-5로 끌려가던 8회말 다시 2루타를 터트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기다리던 직구가 마침 들어와서 왼쪽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었다. 덕분에 경기를 다시 팽팽하게 만들었다"고 동점타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모든 건 오늘 아침부터 시작했다. 함께 모여서 전력 분석을 했는데, 직구를 공략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대만에는 훌륭한 투수가 있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점수를) 주고받았다. 승리는 팀 모두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개성이 강한 선수가 모인 양키스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는 그레고리우스는 다시 한 번 팀의 중요성을 거론했다.

    그는 "내가 중요한 게 아니라 팀이 중요한 거다. 모든 사람이 함께해야 의미가 있다. 주자가 달릴 때는 나도 함께 달려야 한다. 각자의 역할대로 함께 힘을 모으는 게 야구"라고 힘줘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