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익산 암 집단 발병 마을, 수질은 이상 없어"[전북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익산 암 집단 발병 마을, 수질은 이상 없어"[전북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익산 암 집단 발병 마을, 수질은 이상 없어"[전북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암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익산의 한 시골 마을 지하수 등 수질을 조사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익산시 함라면 장점 마을에서는 2012년부터 주민 80여명 가운데 10명이 암으로 숨진 데 이어 5명이 암 투병 중이다.

    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이 마을 7가구의 지하수와 배수로, 호소수, 인근 비료 공장 오수 등을 조사했다.


    지하수 조사결과 7가구 중 4가구는 적합, 3가구는 질산성 질소만 기준을 초과했다.

    질산성 질소는 농사용 비료 등을 사용하면 흔히 검출될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배수로와 호소수에서도 수은이나 비소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 공장의 오수에서는 일반 오염물질이 검출됐으나 가축분뇨 정도의 수질상태라고 도는 덧붙였다.


    최재용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수질에 이어 토양, 대기 등의 환경적 요인도 검사 중이며, 이 결과를 토대로 익산시와 협의해 환경부에 건강영향조사 청원이나 역학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