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5일 경기도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세대원들과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이 외국인복지센터를 찾아 혈당, 혈압, 혈액, 골밀도 검사 등을 받았다.
KIC는 지난 2012년부터 열린의사회와 함께 의료봉사회를 진행, 외국인 근로자 약 2천900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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