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바른정당 부산시당(위원장 하태경 의원)은 4월 12일 실시하는 2017년 재ㆍ보궐선거 부산 강서구가선거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가선거구는 강서구의회 자유한국당 김모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가 된 지역이다.
공모 기간은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다.
바른정당 부산시당은 이와 함께 시당의 미래세대위원장,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도 공개 모집한다. 문의 ☎ 051-256-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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