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14.88

  • 30.17
  • 1.1%
코스닥

871.34

  • 1.08
  • 0.12%
1/4

청소년·대학생 단돈 2만4천원에 공연 7개 관람 가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대학생 단돈 2만4천원에 공연 7개 관람 가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소년·대학생 단돈 2만4천원에 공연 7개 관람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이달 21일까지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만4천원에 공연 7개를 감상할 수 있는 '2017 대극장 올패스'를 500매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2017 대극장 올패스로 볼 수 있는 공연은 '사랑의 묘약', '파이프오르간 시리즈 10', '세종음악기행',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합창 페스티벌', '합창 명곡 시리즈 하이든 사계', '로미오&줄리엣'(가제) 등 7개다.

이들 공연의 가장 낮은 등급 티켓을 따로 사면 모두 16만원이다. 그렇지만 이를 모두 2만4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14세 이상 25세 이하 청소년과 대학생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event/allpass/index.asp)에서 살 수 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