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의식 잃었던 토레스, 병원에서 퇴원 "몸에 이상 없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의식 잃었던 토레스, 병원에서 퇴원 "몸에 이상 없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경기 중 머리 부상으로 병원에 실려 갔던 페르난도 토레스(3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무사히 퇴원했다.

토레스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라코루냐 모델로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다행히 몸엔 이상이 없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며칠 동안 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훈련 복귀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레스는 3일 스페인 라코루냐 에스타디오 데 리아소르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경기 1-1로 맞선 후반 39분 공중볼을 경합하다 상대 팀 알렉스 베르간티뇨스와 충돌해 넘어졌다.

머리부터 떨어진 토레스는 의식을 잃었다.

앰뷸런스에 실려 간 토레스는 인근 병원에서 CT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

구단은 SNS를 통해 "다행히 토레스가 의식을 회복했고,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라고 발표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