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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제121회 캔톤 페어, 국제무대에서 신규 업체 선보이고자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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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제121회 캔톤 페어, 국제무대에서 신규 업체 선보이고자 출항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광저우, 중국 2017년 3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가 4월 15일 아시아 최대의 현대적인 전시센터인 중국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2017년 봄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7년 봄 캔톤 페어에는 2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국제 무역 분야의 최고 기업과 전문가가 참가해 사업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 무역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제121회 캔톤 페어는 16개 주요 상품 부문을 전시하고자 50개 전시관을 설치하고, 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능형 기술과 스마트 기술, 신에너지, 애완동물 용품, 야외 스파 시설 등 신규 산업을 강조할 예정이다.



Haier, Midea, Caterpillar, Tsurumi Pump, Coway 등과 같은 업계 대기업을 포함한 최고 기업이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Honeywell USA 상표&기술 라이선싱 국제 이사 Patrick Smith는 전문적인 박람회인 캔톤 페어가 개발 중인 다양한 용도를 파악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올해 캔톤 페어에는 독일, 뉴질랜드, 호주, 일본 등의 전시업체 그룹과 더불어 브라질과 영국에서 온 최고의 식음료 전시업체 그룹이 참가해 바이어를 위한 국경 간 구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21회 캔톤 페어는 방문객의 전반적인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제품 하위부문별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바이어들에게는 모든 전시 공간에 들어선 25,000개에 달하는 전시업체에 관한 자세한 맞춤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



캔톤 페어 해외 업무 부책임자 Liu Quandong은 "바이어들이 손쉽게 구매 계획을 세우고, 캔톤 페어로 오는 매우 효율적인 여정을 즐기길 바란다"며 "거래 계약을 협상할 뿐만 아니라 포럼과 정상회담에서 아이디어까지 교환할 수 있는 거대한 플랫폼인 캔톤 페어에서 오랜 친구와 새로운 친구가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121회 캔톤 페어 일정:



1단계, 4월 15~19일

전자 및 전기 제품, 가전제품, 조명 장비, 차량 및 차량용 예비 부품, 기계류, 하드웨어와 도구, 건물과 장식 재료, 화학제품, 신에너지 자원 등



2단계, 4월 23~27일

소비재, 선물과 고급 제품, 가정용 장식 등 제품 등



3단계, 5월 1~5일

직물과 의류, 신발, 케이스와 가방, 사무용품, 레크리에이션 제품, 의료 및 건강관리, 식품 등



캔톤 페어 소개

'캔톤 페어'라고 불리는 중국수출입박람회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광저우에서 열리는 박람회로, 1957년 봄 1회부터 지금까지 60년에 달하는 역사를 자랑한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70228/0861701678

The 121st Canton Fair Sets Sail Again to Bring Emerging Enterprises onto Global Stage



출처: 캔톤 페어(Canton Fai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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