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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문턱을 넘어라…KBS 창립기획 '축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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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문턱을 넘어라…KBS 창립기획 '축적의 시간'

4일 밤 8시 1부 '착각의 시간'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세계가 주목할만한 속도로 성장한 한국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다. 기업들의 성장 동력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우리나라에게 선진국 그룹의 문턱은 아직 높고, 넓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은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KBS 1TV는 공사창립기획 2부작 '뉴 메이드 인 코리아 시대- 축적의 시간'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축적의 시간'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석학 25명의 성찰과 솔직한 목소리를 담은 책 이름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발간 즉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정치인들이 앞다퉈 인용했으며 삼성, 현대, SK 등 유수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도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저자인 이정동 서울대 기술정책대학원 교수와 함께 새로운 '메이드 인 코리아' 시대를 꿈꾸며 우리 기업과 국가, 사회가 희망을 찾을 방법을 찾아 나선다.

선진산업국가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할 적폐는 무엇이고, 우리가 아직 갖지 못한 선진국의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축적의 시간'의 핵심개념인 개념설계역량 확보의 중요성을 현장 취재와 강연, 데이터 쇼를 통해 제시한다.

오는 4일 밤 8시 1부 '착각의 시간' 방송.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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