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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동대구역∼서울역 '새벽열차' 폐지 두달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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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동대구역∼서울역 '새벽열차' 폐지 두달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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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동대구역∼서울역 '새벽열차' 폐지 두달만에 부활

    "통근·농산물 출하에 도움"…영동·옥천역서 환영행사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야간 선로 작업시간 확보 등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폐지됐던 동대구역∼서울역 새벽열차 운행이 28일 재개됐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4시 동대구역에서 출발한 새벽 열차가 영동역(5시 56분)∼옥천역(6시 15분)∼대전역(6시 29분)을 거쳐 오전 8시 42분 서울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운행을 중단한지 두 달여만이다.



    이 열차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새벽 첫 열차다. 직장인들의 통근이나 농산물 출하 등에 이용된다.

    열차가 운행을 멈추자 자유한국당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과 영동·옥천군은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운행 재개를 요구해왔다.


    박 의원 측은 "서민의 애환이 담긴 열차 운행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다행이다"고 말했다.

    열차 운행을 기념해 이날 영동역과 옥천역에는 박 의원, 박세복 영동군수, 김영만 옥천군수, 지방의원 등이 모여 환영 행사를 열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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