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안철수, 평생교육 현장 방문…손학규, 호남서 지지 호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철수, 평생교육 현장 방문…손학규, 호남서 지지 호소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재교육 현장인 서울 영등포구 한경닷컴 IT교육센터를 방문해 평생교육 정책 구상을 밝힌다.

안 전 대표는 퇴직 이후 새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문제 해법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3일 싱크탱크 격인 '전문가광장' 발대식에서 "선진국은 전체 교육예산의 7%를 평생교육에 쓰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0.072%에 불과하다. 국가에서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라며 "과감하게 투자해 교육방송(EBS)을 입시교육 위주에서 평생교육의 채널로 바꾸고 방송통신대학에도 평생교육 과정을 늘려야한다"고 한 바 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이틀째 호남을 방문해 당내 경선을 앞두고 지지세 구축에 총력을 다한다.

손 전 대표는 오전 11시 전남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뒤,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한다.

국민의당은 당초 이날까지 경선 룰 협상을 매듭짓기로 했지만, 전날 안철수·손학규·천정배 세 후보 측 대리인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마무리될지는 미지수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