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리진쥔, 북·중 여자농구 경기 관람
(서울=연합뉴스) ▲ 리진쥔(李進軍)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24일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린 북한 보통강 여자농구팀과 중국 장쑤성 여자농구팀간 친선경기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일국 체육상과 리길성 조선농구협회 부위원장 겸 외무성 부상도 경기를 관람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
▲ 세예드 모흐센 에마디 이란 대사가 김정일의 생일(2월16일.광명성절)을 기념해 24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회에는 리용호 외무상, 태형철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겸 북한·이란 친선의원단 위원장,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등이 초대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제32차 평양건축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이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 북한 기록과학영화촬영소가 기록영화 '체육열풍속의 2016'을 제작했다고 북한의 인터넷 선전매체 '메아리'가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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