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화[000880]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데 힘입어 24일 4%대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는 전날보다 4.09% 오른 3만6천9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5.36% 오른 3만7천350원에 거래됐다가 일부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후퇴했다.
거래량은 전날의 3배가 넘는 80만여주를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4.0% 증가한 1조7천74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매출은 47조1천214억원으로 1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3천480억원으로 1천18.5%나 증가했다.
한화는 자체 제조 분야의 안정적 성장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고 브랜드 로열티 수입 증가, 한화건설 흑자전환, 한화케미칼·한화테크윈·한화큐셀을 비롯한 태양광 계열사 등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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