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 85.96
  • 1.69%
코스닥

1,133.52

  • 50.93
  • 4.70%
1/2

작년 어업생산량 2.6% 감소…중국어선 불법조업 등 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작년 어업생산량 2.6% 감소…중국어선 불법조업 등 영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작년 어업생산량 2.6% 감소…중국어선 불법조업 등 영향

    어업생산금액은 2.3% 증가…소비 수요 증가, 판매가격 상승 원인


    통계청, 2016년 어업생산동향 조사 결과 발표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생산금액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6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325만7천t으로 전년보다 2.6%(8만6천t) 감소했다.

    천해양식어업은 양식 작황 호조로 김류, 미역류, 굴류, 우렁쉥이 등의 생산량이 늘어 10.7% 증가했다.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뱀장어, 메기의 생산단가 하락, 소비 증가 등으로 7.1% 증가했다.

    연·근해어업은 멸치, 붉은대게, 살오징어 등의 자원량 감소,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따른 조업 부진으로 생산량이 13.4% 줄었으며 원양어업은 오징어류 자원량 감소에 따른 조업 부진으로 21.5% 급감했다.





    지난해 어업생산금액은 7조4천257억원으로 전년보다 2.3%(1천638억원) 증가했다.


    천해양식어업 생산금액은 해조류와 패류의 생산량 증가로 9.6% 늘었고 내수면어업은 뱀장어, 메기, 향어 등의 생산단가 하락, 소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생산금액이 2.5% 늘어났다.

    연·근해어업은 생산량 감소에도 판매가격이 올라 생산금액이 0.1% 소폭 증가했다. 원양어업은 생산량이 줄면서 생산금액도 5.0% 줄어들었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의 어업생산량이 144만4천t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53만9천t), 부산(32만4천t) 등이 뒤를 이었다.

    연근해어업 중 고등어류 생산량이 17.0%로 가장 많았고 멸치(15.4%), 살오징어(13.3%) 등 순이었다.

    천해양식어업 중 미역류가 26.8%로 가장 많았으며 원양어업 중에서는 다랑어류(72.9%)가 가장 비중이 컸다. 내수면어업 중에서는 뱀장어(28.0%) 생산이 가장 많았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