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구매하면 리조트·온천 이용권 증정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금호타이어는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오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리조트 우대권과 온천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PS91, 엑스타 LE스포츠 제품의 타이어 4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금호리조트 법인회원가 우대권과 온천 이용권(아산 스파비스 및 화순·제주 아쿠아나)을 준다.
솔루스 TA31 제품 타이어 4개 구매 고객에게는 온천 이용권을 지급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최상급 모델로 국내외 프리미엄 세단에 적합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출시 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현재 약 51개 규격까지 라인업이 확대됐다.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약 140%의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타 PS91은 서킷에서 고속 주행 때 필요한 최고의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시속 300km 이상의 한계속도에서도 안정적인 내구력과 주행 성능 발휘가 가능해 슈퍼카 운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엑스타 LE스포츠는 고속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지원하는 타이어답게 스포츠 세단에 적격이다.
솔루스 TA31은 대형, 중형, 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갖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 영업전략팀장은 "아이들 봄방학과 함께 날이 풀리면 나들이 가는 가정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 운전의 첫걸음은 타이어에서부터 시작되므로 반드시 타이어를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