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44.08

  • 46.04
  • 0.87%
코스닥

1,137.97

  • 10.42
  • 0.92%
1/3

헌재 '마지막 증인' 22일 안종범…朴대통령 출석여부 주목(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헌재 '마지막 증인' 22일 안종범…朴대통령 출석여부 주목(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헌재 '마지막 증인' 22일 안종범…朴대통령 출석여부 주목(종합)

    대통령 측, 재판부에 입장 전달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22일 모든 증인신문이 끝난다.

    이날 16차 변론에서 오후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만이 증인으로 남게 됐다.


    최 씨는 21일 헌재에 나올 수 없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

    헌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불출석 증인을 재소환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최 씨는 증언대에 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 전 수석은 앞서 20일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다시 출석 의사를 밝혔다. 당초 같은 날 자신의 형사재판이 열린다는 점을 들어 불출석을 검토했지만, 해당 재판이 3월로 연기되면서 출석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안 전 수석은 이번 탄핵심판의 마지막 증인으로 남게 됐다.


    15차례에 진행된 변론에서 증인은 모두 24명이 나왔다.

    지난달 5일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을 시작으로 지난달 16일 최씨와 안 전 수석이 증언대에 섰다.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광고감독 차은택씨,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 전 차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헌재에 출석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두 차례에 소환에 불응해 증인 채택이 취소됐고,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해 끝내 나오지 않았다.



    안 전 수석 외에 이번 탄핵심판과 관련해 헌재 출석이 가능한 것으로 점쳐지는 인사로는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만 남게 됐다.

    대통령 측은 이르면 오늘 박 대통령의 출석 여부를 결정해 늦어도 22일 열리는 16차 변론에서 재판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