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U-20 월드컵 홍보대사 위촉
(서울=연합뉴스) 개그맨 김준호와 조윤호가 5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회 성공기원 다짐대회를 열고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1박2일'과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한 김준호는 "대한민국 단독 개최로는 가장 큰 축구대회라 들었다"면서 "고향 대전에서 하는 만큼 모든 후배 개그맨들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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