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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이·인터넷 신문산업 매출액 3.7조원…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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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이·인터넷 신문산업 매출액 3.7조원…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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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종이·인터넷 신문산업 매출액 3.7조원…4.7%↑

    신문산업 종사자 11.1% 증가…인터넷매체 성장세 뚜렷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2015년 종이·인터넷 신문 매출액을 합한 신문산업 전체 매출액이 전년보다 4.7% 늘어난 3조6천63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일 발간한 '2016 신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종이신문, 인터넷 매출액은 각각 전년보다 3.9%, 10.1% 증가한 3조1천763억원, 4천868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문산업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린 곳은 일간신문(2조7천938억원)으로 전체 신문산업 매출액의 76.3%에 달했다. 주간 신문과 인터넷 신문은 각각 3천825억원, 4천868억원으로 10.4%, 13.3%를 차지했다.

    최근 3년(2013년∼2015년)간 전체 신문산업 매출액은 연평균 1.7% 늘었다. 종이신문(연평균 0.5% 증가)보다 인터넷 신문(10.9%)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신문산업 매출액의 절반 이상인 55.1%(2조200억 원)는 광고 수입이다. 부가사업 및 기타 수입은 25.4%(9천291억원), 종이신문 판매 수입 13.8%(5천59억원), 인터넷 상 콘텐츠 판매 수입은 5.7%(2천82억원)였다.

    조사대상 4천541개 매체의 매체당 평균 매출액은 8억9천200만원으로 2014년(9억5천900만원)보다 감소했다.


    이는 소규모 매체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언론진흥재단은 설명했다.

    2015년도 신문산업 종사자는 4만1천89명으로 전년보다 11.1% 늘었다. 일간신문 종사자는 1만5천807명(38.5%), 주간신문 8천434명(20.5%), 인터넷신문 1만6천848명(41.0%)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기자직 종사자의 수는 일간신문 9천496명(36.6%), 주간신문 5천496명(21.2%), 인터넷신문 1만959명(42.2%)이다.

    2016년 신문산업 실태조사는 2015년 12월 31일 기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정기간행물 가운데 일간신문, 전국종합주간신문, 지역종합주간신문, 전문주간신문, 인터넷신문 등이 대상이다. 이 가운데 휴·폐업 및 중복 매체 제거 작업을 통해 4천541개 매체, 4천109개 사업체를 최종 조사대상으로 삼았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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