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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다음주 전북 시작으로 전국 돌며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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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다음주 전북 시작으로 전국 돌며 최고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은 내주부터 전국 순회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순회 최고위에는 당 지도부와 시도당 위원장, 국회의원은 물론 당내 대선주자들도 참여한다.

첫 일정으로 12일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큰 피해를 본 전북 지역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대응 현황 점검, 축산농가와의 간담회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지진과 원전 문제로 안전 우려가 끊이지 않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한다.

20일에는 광주, 24일에는 대구·경북, 27일은 대전·충청, 6일에는 강원지역을 각각 찾아 최고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민생정치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전국 순회 최고위원회 개최를 통해 국민의 편에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민생 최우선 정당'으로 국민 마음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수석부대변인에 양순필 부대변인을, 상근부대변인에 김정화 국민정책연구원 객원연구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이덕욱 부산진구을 지역위원장·김정환 청년위원회 부위원장·한기운 화성시병 지역위원장·박윤희 전략위원회 부위원장·김형남 화성시을 지역위원장·김형구 서울시당 수석부대변인·김기옥 강북구갑 지역위원장을 부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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