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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AI 때문에'…대보름맞이 행사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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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AI 때문에'…대보름맞이 행사 모두 취소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대보름맞이 행사는 애초 11일 남구 인천도호부청사, 연수구 시립박물관, 서구 검단선사박물관 등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었다.

인천시는 AI 추가 확산 가능성이 남아 있고 최근 타 시·도에서 구제역도 발생한 점을 고려, 대보름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인천시-녹색기후기금 협력·소통 강화


(인천=연합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하워드 뱀지 녹색기후기금(GCF)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인천시와 GCF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 시장과 뱀지 사무총장은 인천 환경행사 때 GCF 참여, GCF 주관 국제행사 인천 개최 등 인천-GCF 교류사업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유엔 산하 기구로 인천시가 2013년 12월 송도에 사무국을 유치했다. 뱀지 사무총장은 지난달 10일 부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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