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44.13

  • 63.14
  • 1%
코스닥

1,192.78

  • 4.63
  • 0.39%
1/3

오스트리아 의회 홈피 터키 해커 조직 공격받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의회 홈피 터키 해커 조직 공격받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스트리아 의회 홈피 터키 해커 조직 공격받아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오스트리아 의회는 지난 주말 홈페이지가 터키 해커 조직의 공격을 받았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수잔나 엥크 의회 대변인은 이달 5일 저녁 의회 홈페이지가 약 20분간 마비됐지만, 데이터 손실은 없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해 외무부 홈페이지 해킹 배후였던 터키 해커 조직 아슬란 네페를레 팀의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이 해커 조직의 페이스북에는 5일 "오스트리아의 무슬림 인종차별에 맞서는 우리의 응답은 강해질 것이다(의회 다운)"라는 글이 올라왔다.


    오스트리아는 외무부 홈페이지가 지난해 11월 과부하에 걸리는 등 해킹 조짐이 보이자 접속을 차단한 적이 있다. 9월에는 빈 공항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는데 터키 해커 조직은 자신들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오스트리아와 터키의 관계는 지난해 7월 터키 정부가 쿠데타 시도를 진압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을 무시하고 반인권적인 숙청을 벌인 뒤 계속 악화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수준이 떨어진다"며 터키의 숙원인 유럽연합(EU) 가입을 반대하고 있고 터키는 오스트리아가 이슬람을 차별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