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강진 화훼시설의 형형색색 화사한 봄맞이
(강진=연합뉴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入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화훼 재배시설에서 스타티스(statice) 수확이 한창이다.
수국과 함께 신부 부케로 많이 사용되는 스타티스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색상과 꽃병에 꽂아 놓아도 두 달을 넘기는 생명력 때문에 인기가 높다.
강진 화훼농가는 저온성 식물인 스타티스를 5월까지 출하한다. (글 = 정회성 기자·사진 = 전남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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