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함북 수해민 지원 근로자에 감사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함경북도 수해지역 주민 지원에 기여한 대외건설지도국 처장 김용민과 부원들, 4·25예술영화촬영소 노동자 주희옥 등 여러 단위의 간부와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나타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밝혔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튀니지, 알제리, 앙골라, 기니, 르완다, 적도기니, 가이아나 등 여러 국가 대통령들이 새해를 맞아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5번째 생일(광명성절·2월16일)을 경축하는 선전화를 제작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선전화에는 북한이 김정일의 출생지로 선전하는 '백두산 밀영'과 김정일화 등이 그려져 있다.
▲ 김정일 위원장의 75번째 생일을 맞아 전국 학생들이 백두산 밀영으로의 답사 행군에 나섰다고 1일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양강도 혜산에서 이날 출발 모임이 열렸다.
▲ 김정일 생일을 앞두고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개막식은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평양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렸다.
▲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탐맘 술레이만 북한 주재 시리아 대사를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술레이만 대사는 최태복 의장에게 보내는 시리아인민회의 의장의 서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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