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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청소년 해설 음악회·김선희발레단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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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청소년 해설 음악회·김선희발레단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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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청소년 해설 음악회·김선희발레단 '인어공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2월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그맨 전유성이 진행하는 '팡팡 청소년 해설 음악회'를 연다.

이번이 6번째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입장 연령을 만 5세로 낮췄다.

민간 교향악단 필하모니안즈서울이 연주를, 공연기획자 박태환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민아·주혜빈, 첼리스트 박찬미, 플루티스트 탁정연, 피아니스트 김화정·김현영·김혜나·윤정원, 하피스트 제영인 등이 출연한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전유성이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주는 게 특징이다.

그룹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지현수와 배우 지현우 형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관람료 1만~5만원.

▲ 수많은 스타 무용수를 길러낸 김선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이끄는 김선희발레단이 2월 11~12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창작 발레 '인어공주'를 공연한다.

이번 무대에도 '발레 유망주'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수빈·이상민(2016 바가노바국제콩쿠르 1등), 심현희(2013 그라스국제콩쿠르 대상), 이선우(2015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파드되 1등) 등 젊은 무용수 50여명이 한 무대에 오른다.

2001년 1월 초연된 '인어공주'는 20분짜리 발레 소품 '인어의 노래'에서 시작해 전막 창작발레로 완성된 작품이다.

안데르센의 동화를 원작으로 배경 그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 재미있는 소품으로 바닷속 풍경을 재현한다. 3만~7만원.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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