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31일 출산가정에 보행기·흔들의자·내의 등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선물 배송을 시작했다.
출산가정은 출산용품 선물 대신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5만원권을 받을 수도 있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의 친필 사인을 담은 축하 카드를 포함해 올해 총 2만5천여 가정에 출산 축하 선물을 발송한다.
선물 신청은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때 할 수 있다.
인천시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2017년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취약계층 채용 때 일자리 창출비와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작년에는 총 22개 기업이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인천시는 2월 1∼15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시스템(www.seis.or.kr)에서 신청을 받고 자격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3월 중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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