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빌라서 불…80대女 숨진 채 발견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8일 오후 1시 54분께 전남 여수시 선원동 모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에 탄 빌라에서는 8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빌라 내 현관문 입구에 쓰러진 채 숨져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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