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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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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설 민심 왜곡하려는 박근혜의 황당한 음모론

민주주의 훼손한 최순실의 인권을 내세운 역공

트럼프는 미국의 히틀러가 되고 싶은가

▲ 서울신문 = 빨라진 대선, 정책능력ㆍ도덕성 앞서는 후보 찾자

박 대통령, 헌재ㆍ특검에 출석해 소명해야

美에 안보 현실 보여주고 동맹강화 약속받길

▲ 세계일보 = 한국 청렴도가 '부패국가'향해 달려가고 있다니

대통령이 의혹을 밝힐 곳은 인터넷이 아니다

119에 길 터줘 소중한 생명 살린 시민정신

▲ 조선일보 = '50代 보수'의 도전, 보수의 미래 만들 수 있나

박 대통령 변호인단 '중대 결심' 발언 거둬달라

트럼프 태풍 거셀수록 공세적 FTA로 가자

▲ 한겨레 = 국민 가슴에 불지른 박 대통령의 '적반하장 인터뷰'

'미국 제품 수입 확대'가 트럼프 통상 대책이라니

극우ㆍ인종주의 색깔 강화하는 트럼프

▲ 한국일보 = 박 대통령과 최순실의 억지 반격 국민 분노만 키운다

막 오른 대선 경선, 국민의 바른 선택 기회 제공해야

멕시코 장벽ㆍ난민 차단, 속 좁은 美 정책이 던지는 우려

▲ 매일경제 = 다우는 2만 넘는데 6년째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갈수록 판치는 가짜뉴스 대선정국의 독버섯이다

金ㆍ朴ㆍ潘ㆍ孫의 대선전 개헌 제안을 주목한다

▲ 서울경제 = 美ㆍ中 눈치만 보는 것도 통상전략이라 할 수 있나

대선주자들, 공약 남발 앞서 설 민심 제대로 살펴라

경영視界 제로 속에 '17조 투자' 결단한 SK

▲ 파이낸셜뉴스 = 朴대통령 탄핵 '법치'가 흔들려선 안된다

자율로 뽑은 우리은행장… 관치 다신 없길

▲ 한국경제 = 확산되는 경제비관론, 긍정적 지표도 많다

'거짓이 산처럼 쌓였다'는 朴대통령의 심경 토로를 듣고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에 대한 무죄판결을 환영한다

▲ 이데일리 = 박 대통령, 떳떳하면 탄핵심판정에 서라

설명절 '계란 파동'에 우롱당한 소비자들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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