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앞 도로에 어린이 전용 정류장인 '초록정류장'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록정류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하원 시간대 어린이집 차량 전용 주·정차구역을 확보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려는 취지다. 정류장 주변에 노면 표시, 안내표지판, 방호 울타리도 설치된다.
상록구는 우선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76곳 중 18곳에 초록정류장을 설치해 운영한 뒤 문제가 드러나면 개선해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과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안산 전역으로 확대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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