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방송, 40명의 DJ와 설연휴 80시간 특집 생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WBS 원음방송이 설을 맞아 26일 정오부터 30일 자정까지 80시간 생방송 '원음방송과 40인의 DJ'를 방송한다.
가수, 개그맨, 평론가 등 총 40명의 DJ가 최신가요와 밴드음악, 1950~60년대 가요, 1980~2000년대 가요 등을 다채롭게 훑는다.
가수 이예린, 조항조, 윤수일, 이규석, 김종환, 이치현, 박상철, 김상희, 강진, 진미령, 윙크, 정정아, 신유, 박구윤, 윤수현 등이 마이크를 잡는다.
개그맨 홍윤화, 김희원, 장효인, 이정수, 고영수 등은 개그와 음악을 버무린 진행을 펼친다.
또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인디음악 평론가 강일권 등이 DJ로 나서 그들만의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아이돌 가수도 나선다. JJCC의 심바와 지카, B.I.G의 제이훈, A.De의 해영, 오블리스의 메이 등이 오전 10시에 진행을 맡는다.
특집 방송 동안 #8970(단문 50원, 장문 100원)으로 청취자 이름과 사연, 에피소드 등을 보내면 사연 소개와 함께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에서 '원음방송'을 검색하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청취할 수 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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