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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대선 과제 21건 발굴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가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 글로벌 분권센터 설립, 대전권 순환교통망 구축 등을 주요 대선 후보 공약에 반영시킬 과제로 발굴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선공약 발굴과제 안은 총 21건이다.

주요 과제 안은 ▲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 ▲ 글로벌 분권센터 설립 ▲ 대전권 순환교통망 구축 등 미래발전과제와 ▲도시철도 2호선 노면전차(트램) ▲ 옛 충남도청사 이전용지 활용 등 지역의 현안 과제 등이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강도묵 개발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나눔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라운드 테이블은 청년 대전, 민생경제 등 올해 대전시정 5대 역점과제를 뒷받침할 주요 사업과 19대 대선공약 과제에 관해 설명하고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권선택 시장은 "올해는 민선 6기가 실질적으로 마무리되는 해이자 주요 대선 후보 공약에 반영시킬 과제를 구체화해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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