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이 18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9천200만원 상당의 설맞이 백미 1천912포(20㎏짜리)를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에쓰오일 신현욱 수석부사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백미는 지역 저소득 1천9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에쓰오일은 2001년부터 16년간 68억원 상당의 온산지역 농가의 쌀을 계속 수매해 불우이웃을 위해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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