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지역에 올해 3개 유치원과 3개 초등학교 등 모두 6개 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신설 유치원은 전주 아름, 하가초 병설, 익산 가온초 병설이며 초등학교는 전주 하가초, 새연초, 익산 가온초다.
아름유치원은 덕진구에 1개 특수학급을 포함해 13학급 규모로 개원하며 하가초 병설은 덕진동에 3학급, 배산초 병설은 익산 모현동에 1개 특수학급을 포함해 2학급으로 각각 문을 연다.
초등학교는 전주 하가개발지구의 하가초와 전주 효자5지구개발지구의 전주새연초, 익산 배산개발지구의 익산가온초이다.
하가초는 전주 덕진구 덕진동에 36학급, 전주새연초는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 24학급, 익산가온초는 익산 모현동에 36학급 규모로 각각 개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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